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ransformers-revenge-of-the-fallen, critic=35, user=5.4)]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transformers_revenge_of_the_fallen, tomato=20, popcorn=57)] [include(틀:평가/IMDb, code=tt1055369, user=6.0)]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ransformers-revenge-of-the-fallen, user=2.0)]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132420, presse=2.2, spectateurs=2.9)]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373391, user=7.134)]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33193, user=3.67)]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69283, user=7.9)]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146991, user=7.7)]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NvJX5, user=3.6)]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46782, light=59.47)]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68052, expert=6.21, audience=없음, user=8.11)]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43985, expert=6.3, user=6.4)] [include(틀:평가/CGV, code=38676, egg=92)] '''2009년 골든 라즈베리 어워드 최악의 영화상 수상.''' 전편이 스토리에 관련해서 단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문화충격에 가까운 시각효과와 액션으로 호평 의견이 많았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2편부터 트랜스포머 시리즈 평이 상당히 엇갈린다. 액션은 더욱 압도적이고 스케일이 커진데다 발전한 CG는 좋았지만, 그만큼 스토리가 완전히 산으로 가고 미국식 화장실 개그가 늘어나면서 본격적으로 혹평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파일:남자들 단체로 무발기 사정한 장면.gif]] 본작의 장점은 극강의 CG와 액션으로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7770197|'''옵티머스와 제트파이어의 합체 장면과 숲속에서 벌어지는 옵티머스의 전투씬'''은 가히 충격적]]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더 커진 스케일의 시각효과와 전작에선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스타일의 액션들을 대거 보여줬다. 상술한 숲속 전투와 제트파이어 합체씬은 1편의 액션들을 초월했다는 평이 많고 [[옵티머스 프라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옵티머스 프라임]]의 강함을 제대로 드러내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전작에선 옵티머스가 시종일관 메가트론에게 밀려서 더욱 비교된다.] 이 두 장면은 2편을 좋지 않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인정하는 명연출이다. 게다가 전작은 주요 액션씬이 후반에 몰려있는데 비해 본작은 영화 초반부터 시작해서 화려한 액션씬이 나오기에 1편보다 낫다는 평가도 많이 있을 정도다. 그리고 몰입감이 뚝뚝 끊기는 문제가 심각한 후속작들에 비해서는(3,4,5) 편집도 나쁘지 않다고 평가된다. 2편의 주요 단점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개연성 섹터7의 일원도 아닌, 단순히 일반인인 시몬스의 전화 한 통으로 '샘이 어떤 죽은 오토봇[* 옵티머스 프라임 ]을 되살릴 방법을 찾았다'라는 얘기를 하는 등의 뜬금없는(?) 제보를 들은 군대는 아무런 의심도, 고민도 없이, 그리고 상부의 제대로 된 지시도 없이 민간인 시몬스의 말대로 척척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무전기 한 통으로''' 시몬스에게 설득당해 상부의 허락없이 군함의 기밀무기인(!) --강철 미사일--레일건을 사용하는 군함장의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 전개가 엄청나게 많다. 1편에선 '그나마' 덜 제기되었던 문제들이 본격적으로 제기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후속작들에서 더욱 가중되었다. * 지나친 인간의 비중 전작에서도 지적받던 단점이 극대화 되었다. 샘의 부모님, 샘의 대학 친구 '레오' 같은 불필요한 조연들에게 쓸데없는 비중을 주었고[* 활약상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스토리상 그냥 소모형 캐릭터다.] 발암 캐릭터도 늘어났다. 초반부는 서사에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인간들 스토리 때문에 로봇들의 출연이 적어서 지루하다는 소리가 많다. 이런 인간들을 넣을 시간에 로봇들의 서사와 비중을 살렸더라면 훨씬 좋았을 것 이라는게 대중적인 중론.[* 워낙 마이클베이가 제작비에 관해선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경향이 있어서 로봇의 비중을 줄였을 가능성이 크다.] * 밸런스 붕괴 1편에선 1vs1로 옵티머스를 걷어차고 다니며 압도적인 위용을 보여준 메가트론이 2편에선 부하들과 함께 옵티머스를 다구리했음에도 옵티머스가 한 눈을 팔기 전까진 세 마리가 단체로 쩔쩔 매고 있다. 메가트론의 스승격인 폴른도 마찬가지. 작중내내 메가트론보다 강력한 [[최종보스]]처럼 묘사됐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옵티머스와 싸운 지 1분도 안 돼서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 미군만세 디셉티콘은 미군을 피해서 지구 곳곳에 숨은 잔당 수준이고, 오토봇은 인간들과 동맹--을 가장한 세력흡수--을 했다. 이집트의 마지막 전투에서 오토봇은 지구방위대 [[미군]]의 압도적인 화력/병력지원[* M1A1HC(미해병대)/M1A2(미육군)에이브럼스 [[MBT]]를 시작으로 M2/3브래들리 보병전투차, AH-1, UH-60, LCAC, F-16, B-1, 항공모함 함재기, [[AWACS]], F-22A 랩터, 프레데터 UAV, 마지막으로 [[레일건]]까지!][* 전차의 경우 M1a1 HC는 상륙 장면에서만 잠깐 나왔고 주요 전투 장면에서는 M1a2만 나왔다. 특이한 점 한가지는 영화에서 실제 M1A2와 M1A1HC 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 용으로 쓰는 모조품 M1전차도 등장하였다. 이 모조품 M1 전차들은 폴른을 직접 공격할 때와 폴른에게 공격받을 때 등장하였다. 자세히 보면 이 전차들의 [[보기륜]] 수가 7개가 아니라 6개이다.]을 받아가면서 싸웠다. 이집트 전투에서 죽어간 수많은 무명 디셉티콘은 오토봇에게 죽은게 아니라 대부분 미군의 압도적인 화력에 죽었다. * 과도한 화장실 개그와 섹드립 마이클 베이식 화장실 개그와 섹드립이 늘어났는데 재미있지도 않고 이야기의 흐름을 끊어버린다. 1편에서 나왔던 [[미카엘라 베인즈|미카엘라]]의 차 보닛장면이 흥행요인이라고 판단했는지 미카엘라의 라이벌로 만든 캐릭터인 [[앨리스(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앨리스]]를 추가했다. 하지만 대놓고 성적인 발언만 하며 샘과 단둘이 있는 장면은 12세 관람가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수위가 높다. 결론적으로 분량도 짧고 빨리 퇴장하는 1회성 [[색기담당]] 캐릭터 그 이상도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다. [youtube(gnB6N4e8CEs)] 다만 미군이 아무 피해 없이 압도적으로 디셉티콘들을 처부순 것은 전혀 아니다. 당장 니미츠급 항공모함 'CVN-71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가라앉았는데 이 항공모함의 승무원은 기본이 5,000여 명이고 승무원들과 함재기들은 모두 바다에 가라앉았다. 도입부에 나온 상하이 전투에서도 네스트 부대 일부가 데몰리셔의 공격에 심각한 타격을 입어서 후퇴했고 헬기가 격추당했다. 이집트 전투에서도 여러 군인들이 부상을 입고 죽는데다 장비들도 신나게 터져나가고 F-22를 비롯한 네스트 팀 증원 병력은 '''폴른의 손짓 한 번에 뼈도 못 추리고 전멸'''하는 등 영화 내내 디셉티콘을 상대하는 미군이 피해를 입는 장면들이 나온다. 그래도 5.56mm에 맞고 쩔쩔매는 디셉티콘들은 참...[* 1편을 눈여겨본 사람은 알겠지만 1편에서 A-10과 AC-130으로 겨우 찢어발긴 스콜포녹의 파편을 분석한 미군은 트랜스포머를 상대하기 위해 병사들에게 '''유탄발사기를 기본무장으로 지급했다.''' 트랜스포머는 사실상 모든 전력이 인간에게 있어서 최소 기갑병기라는 뜻이다. 그런데 바로 다음편에서 디셉티콘이 소총탄에 빌빌대는건 괴리가 너무 크다.] 에이브람스의 주포를 맞고도 조금 휘청거리고 만걸 포탑에 달린 M2중기관총으로 쓰러뜨리는 장면도 있다. 그렇지만 잡몹 디셉티콘들이 많고 이들을 영화 러닝타임 내에 없애야 하는 만큼 어쩔수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전작과는 다르게 최종보스가 '''옵티머스의 손에 죽는다'''는 것. 옵티머스의 강함이 잘 부각된 작품인 만큼 옵티머스가 부활하기 전까지는 오토봇쪽이 열세였으나, 그가 부활해서 제트 파이어와 합체하자마자 전장에 합류해서 디셉티콘의 수뇌부를 쓰러뜨렸다. 다만 이 때문에 '''깡패 오토봇과 찐따 디셉티콘'''이라는 시리즈의 공통적인 비판점도 2편에서 시작되었다. --장점들이 곧바로 단점이 되는 작품-- 영화가 극장에서 내려간 뒤엔 '''후속작들이 나올수록 더한 문제점들이 터지면서''' 상대적으로 2편의 평가가 올라가는 감이 많다. [[트랜스포머 3]]와의 비교는 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떡밥인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큰 차이는 없다. 그럼에도 해외에서는 3편이 우주전쟁,인디펜던스 데이를 비롯한 외계인들의 우주침공을 막아내는 정통 SF 블록버스터의 향수를 느낄수 있다는 점에서 2편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편. 마이클 베이 특유의 섹드립과 저질개그도 3편에서 줄어든 건 사실이다. 반면 국내에서는 3편보다 2편의 평가가 좋은데, 전체적인 플롯이 [[용자 시리즈]]마냥 전통 슈퍼로봇물의 공식을 철저하게 따르고 있어서[* 악역의 부활→주역 기체의 사망→고뇌하고 슬퍼하는 인간측 주인공→그를 돕기 위해 등장한 또다른 세컨드 주역 기체의 등장→전작의 보스가 중간보스가 되고 새로운 최종보스의 등장과 악역 잡졸기체의 최후의 합체→이를 막기위한 주역 기체의 부활과 '''세컨드 주역기체와의 [[그레이트 합체]]'''.] 슈퍼로봇물팬들의 입맛을 다실 수 있었다는 호평이 있다. 결론적으로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단점이 극대화되기 시작하는 작품으로, 국내는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라는 여론이 많은 반면, 해외에서는 아예 4편과 동급 취급하는 등, 평가는 좋지 않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